[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슈가 출신 황정음과 아유미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아윰 정음"이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슈가 시절 함께한 아유미와 뽀뽀를 하는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화보 촬영차 일본 도쿄를 방문해 아유미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 역시 자신의 SNS에 황정음과의 셀카 사진을 올리고 "#sweetnight #with #my #oldfriend #love #happy"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현재 아유미는 일본에서 솔로 가수, 황정음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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