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더위
[한강타임즈] 현재 폭염특보지역은 전국 대부분이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강력한 폭염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은 34도, 대구 38도까지 오르겠고, 광복절인 15일 기온이 다소 내려가긴 하겠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에, 모레는 중부지방과 일부 경북에 소나기가 지나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광복절 연휴 내내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14일(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를 넘는 폭염이 지속될 경우, 서울은 1994년 이후 폭염 연속 발생일수가 가장 길었던 여름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제6호 태풍 ‘꼰선(CONSON)’은 점차 북상하여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겠으나, 서태평양 열대수렴대에서 다시 열대저기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