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
[한강타임즈] 현재 강원영동, 일부 경북북부을 제외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에 의해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8℃ 가량 높은 32~39℃의 분포를 보였다.
또 부산의 일 최고기온 극값이 경신됐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강원영동, 일부 경북북부 제외)된 지역에서는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다.
이러한 가운데 광복절인 내일(15일)부터 동풍이 불면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다시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도 곳곳으로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26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이 예상되며, 한낮에는 서울 33도 청주, 대전, 광주가 34도 대구는 35도가 예상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