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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솔비를 거부한 두 남자는 각각 2살 연상의 꽃미남 요리사와 3살 연하의 대학생.
솔비는 두 남자의 연애세포를 되살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봤지만... 두 남자는 전혀 흔들리는 기색이 보이지 않아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데....
솔비에게 굴욕을 안겨준 두 남자의 정체는 SBS E!TV <초.건.방>의 일반인 출연자들로, 일과 자기계발에 바빠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일명 ‘초식남’들!
실제로 솔비가 “세상에 나 같은 여자만 있는 건 아니지만... 나라는 여자를 겪으면 다른 여자는 쉬울 것이다.” 라며 “남자들은 누구나 나를 유혹하고 싶어 하지 않나?” 라고 하자, 초식남들은 떨떠름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에 솔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남자들은 처음 본다!”며 놀랍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솔비는 국내 예능 최초로 초식남과 건어물녀를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E! TV <초.건.방>에서 초식남들의 말라버린 연애감정을 되살려주기 위한 매력적인 여자 도전자로 나선다.
한편, 건어물녀들의 연애감정을 일깨워줄 남자연예인으로는 가요계의 로맨틱가이 손호영이 낙점됐다.
두 초식남들을 향한 솔비의 짜릿한 애정 공세 현장은
오는 11월 9일 월요일 밤 12시, SBS E!TV <초.건.방>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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