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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조덕현, 사투리 특훈 받다?
'명품조연' 조덕현, 사투리 특훈 받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1.07 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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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극에서 없어서는 안될 명품 조연들이 주조연을 오가며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세븐데이즈> <바보>에서 최근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 연기를 펼쳐온 연기파 배우 조덕현이 브라운관으로 컴백해 기대를 모은다. <누구세요> 이후 1년 반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조덕현은 KBS 새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연출 이정섭 극본 박계옥)에서 의 소두식 팀장 역을 맡아 웃음 총알을 장전했다. 오는 11월 9일 첫 방송 될 예정인 <천하무적 이평강>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남상미와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조덕현이 맡은 소두식 팀장은 극중 온달(지현우 분)이 후계자로 있는 리조트의 팀장으로 온달의 최! 측근이 되어 그를 보필한다. 소심하고 쪼잔한 성격이지만 온달의 가장 큰 지지자로 극에 잔재미를 불어넣으며 <천하무적 이평강>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 특히 극중 강원도 토박이로 설정된 소두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한달 여 기간 사투리 특훈을 받기도 한 조덕현은 덕분에 자연스러운 강원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중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코믹한 극중 역할 덕분에 힘든 촬영 일정도 즐거운 마음으로 소화하고 있는 조덕현 외 남상미, 지현우, 서도영, 최명길 등 세대를 뛰어넘은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 기대작 <천하무적 이평강>은 11월 9일 월요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조덕현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한 화제작 <굿 모닝 프레지던트>가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기세를 몰아가고 있기 때문. 조덕현은 극중 한경자 대통령(고두심 분)의 서민 남편(임하룡 분)이 사심 없이 구입한 땅에 대해 폭로해 대통령 부부의 이혼 위기를 만드는 ‘최의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안경 등의 소품 활용을 통해 정치가의 분위기를 물씬 뿜어낸 조덕현은 영화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분 좋다고. 이어지는 스크린 차기작은 개봉을 앞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이다.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영규, 박상면, 조한선, 지현우 등이 함께하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는 얼떨결에 주유소 습격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신문사 기자로 분해 아 탈옥한 조폭 (박상면 분)과 찰떡 호흡을 맞춘다. !
<웰컴 투 동막골>, <바르게 살자>, <바보>에서 최근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이르기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명품조역’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감칠 맛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조덕현. 그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펼칠 각기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