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져 출연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 말을 빌려 “김민희가 최근 이메일로 여러 편의 프랑스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고 그 제안에 대해서 상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 이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국내에서 두문불출 중이다.
반면 김민희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등으로 해외 영화계에서도 이름을 알려왔다. 김민희와 불륜 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 역시 지난달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프랑스 영화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어 김민희의 프랑스 영화 출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12일 감독들이 뽑은 2016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여전히 모습은 드러내지 않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