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운빨로맨스’(작 김달님)가 웹툰과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웹툰 ‘운빨로맨스’는 팔자를 믿는 여자 ‘점보늬’와 의지를 믿는 남자 ’제택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앙소멸’ 로맨틱 코미디 웹툰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호평을 받으며 평점 10점 중 10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웹툰의 재미와 작품성이 입증돼 곧바로 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졌다. 동명의 드라마는 ‘응답하라 1998’을 통해 ‘대세남’ 대열에 합류한 류준열과 ‘케미퀸’ 황정음이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웹툰과 드라마에 이어 새롭게 제작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으로 재탄생되는 ‘운빨 로맨스’가 로맨틱 코미디 연극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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