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데뷔 신호탄
[한강타임즈] 데뷔한지 한 달도 안된 신인 블랙핑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현지 시각) 미국의 권위 있는 차트인 빌보드가 블랙핑크의 '인기 돌풍'을 집중조명했다.
앞서 지난 8일 블랙핑크는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연이어 올킬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터뜨렸으며 여전히 ‘인기 롱런’ 중이다
미국 빌보드는 “데뷔한지 한 달 채 안된 신인 블랙핑크가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 빌보드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빌보드는 “싸이, 빅뱅, 투애니원, 씨엘, 지디X태양, 엑소, 방탄소년단 이후 1위를 차지한 7번째 K-POP 아티스트가 탄생했다”라며 “블랙핑크는 해당 차트에서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세 번째 아티스트이자 최단 기간 신기록을 이룬 메이저 신인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러한 가운데 18일 공개된 가온차트 33주차(8월 7일~13일) 디지털차트와 다운로드차트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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