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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패륜 범죄?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0대 영장 '존속상해치사 혐의'
또 패륜 범죄?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0대 영장 '존속상해치사 혐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8.21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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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용돈 문제로 아버지에게 불만

[한강타임즈]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원룸주택에서 아버지 B(53) 씨를 방 안에 있던 책상다리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A(14) 군을 긴급체포했다. 이에 경찰은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기초 생활 수급자인 A 군의 아버지는 뇌병변 장애인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아들의 폭행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평소 용돈 문제로 아버지에게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조사 결과 PC방에서 돌아온 A군은 범행 당일 1시간 넘게 집에서 범행도구를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A군은 조울증을 앓아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자주 보였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동생을 살인 혐의로 2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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