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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시영, 깜짝 고백 "코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 갔어"
'진짜 사나이' 이시영, 깜짝 고백 "코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 갔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8.2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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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시영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진짜 사나이' 이시영의 인기가 대단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 편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배우 이시영은 복서로 활동한 경력을 언급하며 "처음에는 너무 좋아서 시작했는데 솔직히 되게 힘들었다. 당시 코치가 진짜 악마 같았다. 코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도 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군대는 좀 덜하지 않을까. 휴가 간다 생각하고 다녀오려고 한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 MBC '진짜 사나이'

그러나 입소와 동시에 해군교육사령부의 소대장 앞에서 주눅 든 그녀의 모습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는 이시영과 함께 박찬호, 서인영, 이시영, 이태성, 김정태, 솔비, 박재정, 줄리안, 양상국, 서지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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