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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휩쓴 달콤한 디저트의 향연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9월 개봉 확정
뉴욕을 휩쓴 달콤한 디저트의 향연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9월 개봉 확정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08.23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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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뉴욕 100년 전통 베이커리의 이야기를 그려낸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디저트 영화의 끝판왕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정반대 성격의 사촌 비비안과 클로이가 위기에 처한 뉴욕의 베이커리를 물려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마카롱처럼 달콤한 사랑과 인생을 그렸다.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 스틸컷

제작단계부터 뉴욕의 베이커리를 고스란히 담아낸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할리우드의 리메이크작 ‘링’의 속편인 호러 스릴러 ‘링스’의 주연을 꿰차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에이미 티가든과 할리우드 신예 ‘애나벨’ 워드 호튼, ‘내가 사는 피부’ 블랑카 수아레즈 등의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성을 높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로 구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크레이프 케이크, 크루아상, 파리 브레스트, 타르트 등의 이미지를 통해 영화 속 다양한 디저트들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을 예고한다. 특히 크루아상, 크레이프 케이크와 같이 잘 알려진 베이커리부터 다소 생소한 파리 브레스트까지 폭넓은 구성의 베이커리들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무슨 맛일지 상상하게 만들며 달콤함을 전하고 있다. “맛있다. 행복하다. 그리고 사랑스럽다!”와” 뉴욕에서 제일 달콤한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달달함이 배가 되고 있다.

티라미수, 판나코타 등으로 유명한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박스 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이 베이커리 인 뉴욕’은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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