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신하균·김고은 17살 나이차 극복 ‘2개월째 연애 중’
신하균·김고은 17살 나이차 극복 ‘2개월째 연애 중’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8.24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랑에 빠졌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신하균과 김고은은 2개월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연예인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최근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함께 만나는 모습이 포착,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김고은이 기존 소속사이던 장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나자 신하균이 몸담고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간 것도 신하균의 영향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추측도 나온다.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박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에는 KBS 2TV 드라마 '브레인'으로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그 해 각종 신인 연기상을 휩쓸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변호사', '계춘할망'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줬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