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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두고 두 남자의 대결? '단 한 회만 남았다'
'굿와이프' 전도연 두고 두 남자의 대결? '단 한 회만 남았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8.27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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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한강타임즈] '굿와이프'가 종영까지 한 회 남았다.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 둔 가운데, 지난 26일(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15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굿와이프’ 1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4%, 최고 7.9%로 15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신입변호사 시절 맡았던 이혼소송 당사자가 MJ로펌에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위기가 있었지만 소송을 건 부부 중 남편의 부정적인 관계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끝을 맺었다.

또 이태준(유지태 분)은 서중원(윤계상 분)의 판사 뇌물 수수 혐의를 본격 수사하기 시작했다.

김혜경이 이태준에게 이혼 서류를 전달하고 서중원에게 함께 하고 싶다고 마음을 고백한 상황으로 마지막회에서 두 남자의 대결은 더욱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사진=tvN ‘굿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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