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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2008년 1월 등록 제네시스를 최저연식으로 두었으며 2009년 10월 등록된 신차급 제네시스쿠페까지 다양한 매물을 비교선택 할 수 있다.
제네시스 중고차는 3000만원 후반대에서 4000만원 중반대로 신차가격 대비 최대 20% 싸며, 추가로 장착한 옵션까지 고려하면 더욱 저렴하다. 특히, 제네시스 중상위 트림인 2008년식 BH380 ROYAL의 경우 신차가격대비 1천만원이나 싸게 판매하는 등 중고차구입에 있어 가격적인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쿠페는 전 차량이 출고 1년이내의 ‘신차급중고차’이기 때문에 차량상태는 신차에 준하고, 가격은 신차대비 최대 600만원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카즈 측은 “제네시스는 지난 10월 내수판매량에서 전년동월대비 47.6%, 미국시장에서는 전년동월대비 65% 판매량이 증가할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지가 2년 연속 럭셔리카부문 추천차량으로 뽑힐만큼 주행성능과 디자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출시된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중고자동차 매물 수가 많지 않고, 매물회전이 빨라 제네시스와 제네시스쿠페를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카즈 중고차 딜러망을 통해 신차급 중고차를 신차와 비교할때는 최대 20~25%, 일반 중고차시세 대비 15%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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