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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4~15일을 시작으로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 콘서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여 3천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FTIsland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또한, 일본, 태국,대만 등 많은 해외팬들도 눈에 띄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현재 '미남이시네요'에 출연중인
'Men's Stories'의 컨셉으로 FTIsland의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새롭게 편곡 된 락버전'Missing You'를 시작으로 콘서트의 대장정을 알렸으며,FTIsland안의 또 다른 그룹으로 활동중인 유닛그룹 FT.triple의 감미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보여주는 않은 새로운 개인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리더
소화하여 팬들을 놀래켰으며, 막내
그 후 바래, 빙빙빙 등 3집의 노래들을 연이어 부른 후 앵콜 곡까지 선보인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카리스마적인 무대로 3시간 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새 없이 흘렀으며 공연 후 여운이 남아 남은 팬들은 공연장주위에서 서성였다.
공연 후
또한,
FTIsland의 전국콘서트는 11월14~15일 서울 공연 후 부천,제주 등 전국의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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