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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니홈피에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일 포털사이트의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그녀가 게시판에 올린 써니사이드의 ‘아프죠’는
이번 그녀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게시판의 유일한 게시물인 이 곡이 화제가 되자 명준은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너무나 매력적인 가수였던 그녀가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안좋고 아쉽다. 무대 위의 소영이가 너무 그립지만 얼른 쾌유해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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