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딸에게 방송인 김국진과의 재혼 가능성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녹화에서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 살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수지는 신효범과 함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강수지의 딸은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내용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수지는 2006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딸 비비아나를 홀로 키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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