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 씨와 한국계 미국인 아내 순이 프레빈 씨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아내 순이 프레빈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35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화제가 됐다. 연인사이가 공개된 1991년 당시 우디 앨런은 나이 56세, 순이 프레빈은 19살이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다.
우디 앨런은 1966년 영화 ‘타이거 릴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를 통해 데뷔한 후 '미드나잇 인 파리'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카페 소사이어티' 등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순이 프레빈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현재는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미아 패로 사이의 양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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