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우디앨런 감독, 한국계 미국인 아내와 길거리 데이트
우디앨런 감독, 한국계 미국인 아내와 길거리 데이트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08.31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 씨와 한국계 미국인 아내 순이 프레빈 씨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아내 순이 프레빈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35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화제가 됐다. 연인사이가 공개된 1991년 당시 우디 앨런은 나이 56세, 순이 프레빈은 19살이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다.
 
우디 앨런은 1966년 영화 ‘타이거 릴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를 통해 데뷔한 후 '미드나잇 인 파리'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카페 소사이어티' 등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순이 프레빈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현재는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미아 패로 사이의 양녀다.

2005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영화배우 겸 감독 우디 앨런이 부인 순이 프레빈과 영화 '멜린다 멜린다'(Melinda and Melinda)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출처 뉴시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