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일류 및 유리세정액 보충·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진행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성동구민 차량(승용차 및 소형승합차)으로 점검내용은 ▲점검기록부에 의한 차량의 전반적인 이상여부 ▲각종 오일류 및 유리세정액 보충 ▲각종 전구류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기타 소모성 부품 지원 등이다.
오는 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동구지회의 주최로 철마자동차공업사(광나루로 210(성수동2가)에서 실시된다.
이어 6일 10시부터 16시에는 현대자동차(주) 동부서비스센터 주최로 구청 뒤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조덕현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를 이용해 고향에 내려가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즐겁고 편안한 추석나들이를 위해 구민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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