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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36살 재벌 3세 역할 언급…"억울하지 않다"
'질투의 화신' 고경표, 36살 재벌 3세 역할 언급…"억울하지 않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9.08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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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36살 역할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을 향해 마음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기절한 표나리를 안고 병원으로 이동한 고정원은 자신을 배웅하는 표나리의 이마에 키스했다. "너무 빠르다"는 표나리의 지적에 "아닌 건 아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사진: SBS '질투의 화신')

이어 태국에서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표나리 씨가 저한테 안긴 게 아니고 제가 잡아 당긴 것"이라라 말하며 애정이 묻어나는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특히 상대배우들과 10살이라는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그는 극 중 36살 재벌 3세 역에 대해 "억울함은 없다. 연기하는 사람 입장에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봐주시는 분이 부담을 안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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