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김혜리의 세월도 비켜 간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때도 있었구나. 미스코리아라는 대회가 있었지. 운 좋게 선(善)씩이나 해보고. 나도 분명 저런 때가 있었던 거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돼 활동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열여덟 살이었던 김혜리는 “저 오동통한 볼살, 티 없는 미소”라는 설명처럼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과 별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혜리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하늘 그룹 강회장(김용건)의 다섯 번째 부인 ‘지화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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