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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데뷔 전 생활 고백 "미국 캘리포니아주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한동근, 데뷔 전 생활 고백 "미국 캘리포니아주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9.09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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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생활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한동근이 데뷔 전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MBC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데뷔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DJ 컬투가 "데뷔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했냐"고 묻자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년 정도 공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특히 한동근은 "영어가 안 어울린다. 미국 살기 전엔 어디 살았냐"는 컬투의 물음에 "경상북도 구미 출신이다. 컬투 선배님들 구미 행사 때 인사드린 적도 있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동근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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