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강타임즈] 김민재 최유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연기자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지난 3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민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 최유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이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제스 경사 #김민재 #최유라 #결혼 #축하합니다 #웨딩의격식보다_웃음이가득한_잔치를벌인_두사람 #두사람의소박하지만_커다란진심 #사랑 #배려 #약속 #결혼축하해주세요 #씨제스타그램”라고 밝혔다.
11일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어제(10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원에서 '결혼 잔치'를 열고 부부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 '뷰티인사이드', '특종', 드라마 '세븐데이즈', '빅맨', '스파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 '최종병기 활',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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