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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소감 고백, "부담스러웠지만 정말 잘했다 싶어"
'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소감 고백, "부담스러웠지만 정말 잘했다 싶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9.1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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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엑소 콜라보 소감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과 엑소의 '댄싱킹'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이 함께 작업한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은 오는 17일 오후 8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댄싱 킹'은 브라스 사운드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인 방콕)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정말 잘했다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너무 긴 얘기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마음 속에 열기를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엑소 동생들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의 연습 과정과 태국 콘서트 무대는 '무한도전'을 통해 이달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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