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경기 고양=신선진 기자] 세계리듬체조의 별들이 함께하는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 이 9월16일(금), 17(토) 양일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그가리타 마문 (MARGARITA MAMUN)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22,연세대,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 심우택) 와 함께 무대를 꾸민 최정상급 출연진은 먼저 세계랭킹 1위이자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무대에 오르는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의 출연하였다
리우올림픽에서 손연재에 이어 5위를 기록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한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와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 그룹경기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그룹 이탈리아도 참가하였되며 이번 갈라쇼는 지난 올림픽에서 TV를 통해 지켜봤던 세계 최고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높은 연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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