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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탈진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말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
이정현 대표 탈진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말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0.0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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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상태로 화장실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있어"

[한강타임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 6일째를 맞은 가운데 탈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이정현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윤영석 의원은 이정현 대표의 상태에 대해 "탈진 상태로 화장실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9월 30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이정현 대표가 곡기를 끊은 지도 5일째이다. 현재 이정현 대표는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말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9월 30일 유송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다며 “‘대통령 지키기’도 좋지만 정도가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자신들이 한 말들만으로도 이미 집권여당임을 포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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