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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전치 8주 발목인대 파열 ‘불어라 미풍아’ 중도 하차 결정
오지은, 전치 8주 발목인대 파열 ‘불어라 미풍아’ 중도 하차 결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0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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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대체 배우 논의중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오지은이 부상으로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다.

4일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지은이 부상으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지은은 지난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부상을 입었다. 오지은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지만 수술이 불가피해 제작진과 협의 끝에 드라마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오지은은 수술 후 부상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지은 인스타그램

한편 MBC 측은 '불어라 미풍아'에서 오지은이 맡은 악녀 박신애 역에 대체할 배우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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