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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동 ‘삼오정 식당’ 엄마의 마음 담은 든든한 '한방오리백숙'
성동구, 행당동 ‘삼오정 식당’ 엄마의 마음 담은 든든한 '한방오리백숙'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10.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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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찜통 같던 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쌀쌀한 가을아침, 도마를 두들기는 칼질소리와 어머니의 된장국 냄새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성동구 행당동 삼부아파트 맞은편 소월아트홀 부근에 위치한 왕십리 지역에 엄마의 한상차림을 맛 볼 수 있는 ‘삼오정 식당’이 있다.

해당 식당은 우리가 흔히 '집밥'이라고 말하는, 어머니가 정성스레 차려주시는 푸짐한 한상을 맛볼 수 있는 착한 맛집이다.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밑반찬과 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상차림에 착 감기는 맛이 예사롭지 않다.

한방 오리 백숙을 전문으로 오리 로스구이, 한방 삼계탕, 삼겹살, 제육볶음, 닭갈비, 순두부찌개, 생선조림, 오리 육개장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한 마늘종장아찌, 가지무침, 버섯볶음, 취나물무침, 콩나물과 멸치볶음 등 갖은 밑반찬에 국까지 함께 나온다. 이 모든 음식을 다 먹고도 가격은 겨우 7000원 안팎이다.

아울러 인심 좋은 사장님은 손님들의 테이블을 연신 살펴가며 비워진 반찬 그릇에 넉넉한 인심을 담아 내주는 일에 마음을 담는다.

삼오정 대표 김금래씨는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은 복 받았다고 느끼게 해주고싶다”며 “집에서 먹는 음식을 만드는 생각으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있으니 언제든 드시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밖에서 느끼는 인생밥상을 맛보고 싶다면 삼오정 식당으로 가보자. 든든한 한 끼로 종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문의 및 배달 : 02-2293-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