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영국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 미아 고스와 결혼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샤아이 라보프는 4년간 사귄 연인 미아 고스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반지를 교환하고 키스를 하며 사랑을 맹세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을 통해 미아 고스를 만나 2012년 12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올해 3월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아이, 로봇', '트랜스포머', '님포매니악 볼륨1', '퓨리'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3년생인 미아 고스는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1'에서 데뷔해 '에베레스트', '서바이벌리스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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