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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상~ 10년 발자취
아름다운 정상~ 10년 발자취
  • 홍귀현
  • 승인 2006.07.1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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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화)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10주년 행사 ‘함께 한 10년, 아름다운 송파!’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6년 7월4일 국내 최초의 민/관 협력 체제를 갖춘 자원봉사기구로 탄생됐다. 설립 초기부터 화제가 돼 ‘자원봉사센터 인큐베이터’로, 전국의 수많은 자원봉사계의 성공적 모델로 꾸준히 주목 받아왔다. 10주년을 맞은 지금도 그 ‘아름다운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 전국 ‘最大’ ‘最高’… ‘아름다운 기록 행진’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현재 등록 자원봉사자 수는 6만6000명에 달한다. 국내 최대 수준일 뿐 아니라 62만 송파구민 10명당 1명꼴. 이는 ‘청/장년층 분포가 높고 타구에 비해 고학력자가 많아 21세기 주민자치 및 자원봉사시대를 열어가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할 충분한 민간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송파구에 대한 당시의 기대를 확실히 입증한 수치적 결과이기도 하다. 덕분에 지난 연말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 자원봉사 활성화 인센티브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함께 한 10년! 아름다운 송파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의 10번째 생일맞이는 11일(화) 송파구민회관 및 올림픽공원 등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전 10시30분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40분 1층 로비에서 '송파자원봉사 10년’ 역사를 담은 백서 출판기념회,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음악회 ‘미래/희망/나눔’까지 하루 종일 이어졌다. 또한 당일 송파구민회관 1층 국제전시관에서 전국자원봉사홍보물 모음전시회를 비롯 14일(금)까지 행사장 및 잠실역 지하 광장에서 계속되는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10년을 보다’ 1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등을 통해 지난 10년의 아름다운 역사를 고스란히 공개한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의 역사는 88 올림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원봉사자의 힘과 가치에 대한 인식은 바로 5만여명의 올림픽 자원봉사자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95년 삼풍 사고와 고베 대지진을 거쳐 96년 비로소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를 필두로 전국적으로 줄줄이 탄생됐다.

전국 자원봉사자 수 600만명 시대. 설립 2기를 맞는 자원봉사계는 이제 수적인 팽창보다는 질적인 성숙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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