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윤화, 연습생 시절 장발 사진, 인터넷 달궈
윤화, 연습생 시절 장발 사진, 인터넷 달궈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11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한강타임즈
'각선미 남(男)' 티맥스(T-MAX) 막내 윤화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그랗고 큰 두 눈과 이국적인 이목구비 그리고 뽀얗고 투명한 우윳빛 피부에, 윤기 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사진 속 윤화의 모습이 남자라기보다는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특히 여느 여성들 보다 우월한 가녀린 몸매 라인과 함께 웃을 때면 반달 모양이 되는 눈웃음 또한 '여자보다 예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로 인해 사진 속 주인공이 윤화라는 것을 알기 전 네티즌들은 "도대체 여자냐? 남자냐?"고 궁금증을 표했는가 하면, "윤화의 친 여동생인 것 아니냐. 여동생 또한 '얼짱'이다"라고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화의 사진은 4년 전이었던 2005년, 당시 갓 스무 살을 넘긴 윤화가 티맥스 데뷔를 위해 노래와 춤 연습을 하던 연습생 시절 찍은 것이다.
지난 11월에 티맥스의 공식 홈페이지(www.planet905-tmax.com)에 첫 공개됐지만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윤화가 '여장을 한 모습'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905 측은 "윤화를 보면서 소속사 식구들이 티맥스의 '요염'과 교태'를 담당하고 있다고 농담을 할 정도다. 별명이 '윤화 아씨'일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것이 이유"라며 "하지만 데뷔 전과 초기에 그저 반달 웃음이 귀여웠던 윤화가 요즘은 눈웃음 속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나고 있다. 미모는 여전하지만, 점점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화와 민철, 김준 등 티맥스 멤버들은 태국에서 귀국한 후 싱가포르 공연에 나서는 등 한류스타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또 22일과 23일에는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토크 & 라이브쇼 'Merry chris T-MAX'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