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힙합대세들이 홍대로 모인다.
컬쳐띵크 측은 14일 대세 랩퍼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힙합공연 ‘랩비트후드(RAPBEAT HOOD)’가 오는 11월 26일 서울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역동적인 무대연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저스트 뮤직(Just Music)의 ‘괴물 래퍼’ 스윙스, 쇼미더머니5의 압도적 우승자 비와이, 짜임새 있는 음악으로 무대에서 가장 보고싶은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저스디스,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상’에 빛나는 화지, 도끼, 더콰이엇의 새 레이블 앰비션뮤직에 합류한 해쉬스완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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