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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북극곰 만나러 11월 캐나다行.. ‘행운의 편지' 마지막 미션수행
정준하, 북극곰 만나러 11월 캐나다行.. ‘행운의 편지' 마지막 미션수행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17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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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행운의 편집 특집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무한도전’이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다.

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나온 정준하의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11월 중순 캐나다로 향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편지에 적힌 내용 그대로 실행해야하는 '행운의 편지' 특집을 진행했다. 4통의 받은 정준하는 하하, 유재석, 박명수의 편지 3통은 물론, 자신이 하하에게 쓴 편지까지 되돌려받아 무려 4통의 편지를 받으며 올해 바쁘게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해 예선에 출전했으며,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 앞으로는 북극곰과 교감, 박명수 몸종되기 미션이 남아있다.

한편 박명수 몸종되기 미션은 22일 방송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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