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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구르미 그린 달빛’ 권고조치 “미성년자 키스신+노출 장면 부적절”
방통위, ‘구르미 그린 달빛’ 권고조치 “미성년자 키스신+노출 장면 부적절”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6.10.19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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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9일 제36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에 권고조치를 내렸다.

극중 여주인공인 김유정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박보검과의 키스신과 가슴을 부각한 노출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묘사된 점을 문제로 삼았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한편 방통심의위는 방송프로그램 내용이 규정을 크게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면 과징금, 정정·수정·중지,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 등 법정제재를 결정하고, 위반 정도가 가벼우면 권고나 의견제시 등 행정지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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