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의 방송 프로그램 ‘PD이경규가 간다’에 LG DIOS 더블매직스페이스를 ‘양심냉장고’로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2016년 양심냉장고의 주인공을 찾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번 방송은 지난 19일 방영됐다.
이경규는 1996년과 현재의 도로사정을 비교하며 상황을 중계했고, 정지선을 잘 지킨 운전자를 찾아 LG DIOS 더블매직스페이스를 전달했다.
양심냉장고는 1996년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인 ‘이경규가 간다-숨은 양심을 찾아서’를 통해 정지선을 잘 지킨 운전자에게 증정되면서 공공질서를 지키는 모범 시민을 일컫는 뜻으로 자리 잡았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민 브랜드인 DIOS 냉장고가 앞으로도 뜻 깊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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