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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세(이규한)이 서정인(이민정)의 마음을 다시 찾기 위해 강현수와 서정인과 함께 사는 집에 쳐들어오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서정인과 이한세를 한 집에 두고 오게 된 강현수가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귀여운 질투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지난 일요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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