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스윗소로우 성진환의 싱글 ‘팔베개’가 1000장이5분 만에 완판 됐다.
소속사 측은 21일 "성진환이 직접 쓴 넘버와 사인이 포함된 특별판 1000장을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정식음반 발매 전 티켓 사이트에서 이례적으로 판매를 했는데 5분 만에 완판됐다"며 놀라워 했다.
성진환은 이번 앨범에 음악은 물론 디자인, 패키지 등에 신경썼을뿐만 아니라 티저영상,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성진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곡 수록된 싱글인데도 생소한 방법으로 구매하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넘버링과 사인 하나하나에 혼을 담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팔베개’, ‘포근해’ 두 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은 21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정규 앨범 역시 11월 중에 발표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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