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승환, 12월 전국투어 돌입 “오직 발라드 명곡으로만 구성”
이승환, 12월 전국투어 돌입 “오직 발라드 명곡으로만 구성”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0.23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이승환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1일 “올해 봄 처음 선보였던 이승환 씨의 ‘온리 발라드’ 공연이 전국투어로 확대돼 12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며 “사운드와 스케일에서 업그레이드 된 ‘온리 발라드’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리 발라드’ 공연은 12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대전 등으로 이어지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5개 도시 이상 순차적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이승환은 올해 발표한 ‘10억 광년의 신호’와 ‘그저 다 안녕’ 두 곡을 포함해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완벽한 추억’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화양연화’ 등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발라드 명곡 레퍼토리를 원곡의 오리지널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팩토리는 “‘온리 발라드’ 전국투어는 계절감에 어울리는 따뜻한 무대와 세월의 흐름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감동을 전하는 이승환 발라드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