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뮤지컬 배우 김소현 15주년 기념 콘서트 ‘Think of me’ 개최
뮤지컬 배우 김소현 15주년 기념 콘서트 ‘Think of me’ 개최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0.26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우로의 삶을 걸어온 15주년을 기념한다.

김소현은 오는 31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Think of me’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뮤지컬 여주인공으로의 15년간 걸어온 뮤지컬 이야기, 자신의 인생 등을 무대에 담아냈던 배우의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서 입었던 의상과 의미 있는 소품들이 전시되며, 공연이 끝난 후 사인회를 통해 관객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성악 전공자인 김소현은 2001년 초연당시 한국 뮤지컬 최다 관객수 24만명을 기록한 바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히로인 ‘크리스틴 다에’역으로 데뷔했다.

EA&C

이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대장금’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모차르트!’ 등 대형 규모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의 데뷔 15주년 기념 ‘Think of me’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충무아트센터중극장블랙에서 진행되며,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순영 등과 함께 11월 26일부터 뮤지컬 ‘팬텀’에서 다시 한번 ‘크리스틴 다에’역으로 출연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