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두산 선수단, ‘서울 시립 소년의 집’ 방문
두산 선수단, ‘서울 시립 소년의 집’ 방문
  • 안병욱기자
  • 승인 2009.12.1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社長 金珍) 선수단이 15일(화) 오후 2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 원생들과 함께 치어리더 공연과 사인회 등을 실시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손시헌을 비롯해 이종욱, 임재철, 고영민, 이원석, 김현수, 임태훈, 이용찬, 홍상삼, 정수빈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원생들이 야구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글러브와 공 등의 야구용품 200세트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서울 시립 소년의 집’ 방문과 관련, 선수단을 대표해 손시헌 선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년의 집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자신들의 꿈을 이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은 1975년 1월 개원한 이후 35년간 마리아 수녀회에서 운영을 맡아오고 있으며, ㈜두산 박용만 회장이 개인적으로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는 곳이다.

 
안병욱기자
news@hg-times.com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