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최고 시청률 13%
[한강타임즈] 지난주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층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삼시세끼'가 계속해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배낚시부터 새벽 갯벌조업까지, 소박한 일상에서 나오는 훈훈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해당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이 10.8%,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2016년 10월 2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1위에서 '삼시세끼'는 MBC ‘무한도전’과 불가 0.2%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삼시세끼'가 '무한도전'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에릭이 요리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낸다.
제작진은 “에릭의 파스타를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바다향에 반해버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서진이 '매일이 생일파티인 것 같다'고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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