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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양미 300석을 떠올리게 하는 304명의 바다속 세월호 희생자.."
이재명 "공양미 300석을 떠올리게 하는 304명의 바다속 세월호 희생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0.30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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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시간이 짧아 못다한 이야기"

[한강타임즈] 이재명 성남 시장이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청계광장에서 '최순실 게이트'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이재명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설시간이 짧아 못다한 이야기"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재명 시장은은 "최순실 게이트 아닌 박근혜 게이트"라며 "주인이 맡긴 가방을 개한테 던져줘 물어뜯었다면 개 잘못인가요 머슴 잘못인가요? 깃털최순실이 아니라 머리박근혜 사퇴, 몸통새누리 해체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공화국을 부인하며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친일 독재 부패의 뿌리를 뽑아내고, 자유 평등 인권 평화 복지가 살아 숨쉬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친일부패독재의 청산과 공정하고 공평한 나라의 새출발은 박근혜사퇴에서부터.."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시장은 "공양미 300석을 떠올리게 하는 304명의 바다속 세월호 희생자들, 북한붕괴에 대한 대통령의 근거없는 과도한 확신, 헛소리라고 볼 수밖에 없는 말과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대통령이 퇴진해야 할 이유는 차고도 넘칩니다"고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숨기고 최순실 키워 화려한 세리머니 희생제물로 바친 후,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사태수습자로 페이스오프 할 겁니다"라며 "정비 반격 기회 주지말고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최대화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약자에게 위기는 기회인 것 처럼 기회는 위기일 수 있습니다. 기회를 잘못 다루면 87년 대선처럼 위기를 맞게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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