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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카라 키워보고 싶다”
브아걸 “카라 키워보고 싶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19 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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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3 인터뷰에서 브아걸, “카라 스카우트하고 싶다”고 밝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카라를 키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브아걸은 몽키3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약 소속사 사장이라면 스카우트하고 싶은 가수가 카라”라며 “특히 똑부러진 승연이와 야무진 규리가 마음에 든다”며 후배 카라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브아걸은 이어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높은 데다가 매혹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성인돌’로 불리는 것에 대해 “‘표현의 자유’가 좀더 보장이 되고 후배들이 잘 따라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은 매년 늘어가는 주름살과 탄력 떨어지는 피부다. 하지만 요즘은 메이크업 테크닉이 좋아져서 많이 보완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과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멤버 가인은 ‘우결’ 속 남편 조권에 대해 “100점을 주고 싶은 좋은 남편이지만 70점 정도? 초반에 너무 잔소리가 심해서 점수가 좀 깎였다. 지금은 내가 100점짜리 남편으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며 "실제 조권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달리 참 진지하다. 연습생 시절의 동기들이 성공하는 것을 8년 동안 묵묵히 지켜 봤기에 뭐든지 열심이고 진지하고 근성 있다. 다만 가끔씩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도 그의 매력이라 보기 좋다”고 말했다. 


'Abracadabra'로 최고의 한 해를 만든 브아걸은 “앞으로도 항상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아걸만의 음악’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솔직하고 걸출한 입담을 과시한 브아걸의 인터뷰를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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