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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서우, 호주에서 짜릿한 첫 데이트?!
임주환-서우, 호주에서 짜릿한 첫 데이트?!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23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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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KT Tech EVER >     © 한강타임즈
지난 9월 종영된 MBC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호흡을 맞춘 ‘임주환-서우’ 커플이 휴대폰 광고에서 다시 한 번 재회해 화제다.


 
지난 22일 임주환과 서우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KT Tech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의 CF영상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첫 키스를 시도하는 순진커플의 수줍은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 스캔들이 터졌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촬영 내내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시기 어린

 

CF가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파격적인 장면 때문이다. 자동차 안에서 임주환-서우 커플이 용기를 내 첫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의문의 차량이 등장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리는 것. 단말기를 흔들면 화면과 키패드 색상이 변하는 ‘러브쉐이크폰(EV-W550)’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장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직접 차량 밑에 누워 온 힘을 다해 자동차를 흔들어야 했고, 촬영 후에는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힘든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동차 신은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였다. 덕분에 주위에 몰린 호주 주민들이 스태프들에게 광고의 내용과 ‘러브쉐이크폰(EV-W550)’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바람에 촬영이 잠시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임주환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1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탐나는도다' 프로모션 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우는 김기영 감독의 걸작 스릴러 <하녀>의 50주년 기념 리메이크 작품에 캐스팅된 상태다. EVER 관계자는 “차세대 톱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은 현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라며, “앞으로 KT Tech EVER의 CF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2010년 차세대 유망주 커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VER의 신제품 ‘러브쉐이크폰(EV-W550)’은 2.8인치의 대형 Wide LCD와 내비키 일체형 키패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사용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특히, 단말기를 흔들면 라이팅, 화면, 키패드까지 동일하게 변하는 Color Shake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질투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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