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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CF 촬영장에서 식신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2PM의 초콜릿 근육이 공개 돼 화제가 되었던 한 제과회사 CF 촬영 당시
대부분의 스타들이 먹는 CF에서는 제품을 먹는 척만 하는 것에 비해
닉쿤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해당 제품을 먹기 시작하더니, 먹는 장면을 찍는 씬에서도 뱉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닉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한편 택연은 웃음 때문에 NG를 가장 많이 냈지만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14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직접 제품의 로고송을 만들어 주는 등 성실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2PM에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밤12시에 방송되는 SBSE!TV(www.sbs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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