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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손호영 이어 김현중과 파트너쉽!
윤지오! 손호영 이어 김현중과 파트너쉽!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24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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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지난 2007년 SBS 2007 ‘Asia-pacific’ 슈퍼모델 출신으로 SBS E! TV 리얼버라이어티 쇼 <초.건.방>으로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치룬 만능 엔터테이너 윤지오가 김현중의 파트너가 되었다.

핫썬치킨의 전속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3위를 거머쥐며 당당히 추후 2년 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윤지오는 총 2862명이 응모한 선발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현재 윤지오는 연애 감정을 잃어버린 초식남, 건어물녀들의 연애세포 되살리기 프로젝트인 <초.건.방>에서 손호영의 연애 세포를 되살리기 위한 도우미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이로서 윤지오는 손호영의 파트너가 된 것에 이어 여성팬들의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영원한 ‘지후선배’ 김현중의 파트너가 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특히 윤지오는 실제로 한양대학교 국제경영 MBA석사과정을 마친 재능과 8등신의 몸매와 미모를 갖춘 팔방미인으로 추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이다.

윤지오는 최근 김현중과의 첫번째 파트너쉽으로 핫썬치킨의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지난 12월 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의 컨셉은 세상의 모든 연인들을 축복하는 ‘화이트데이’의 설레이는 데이트의 현장포착! 윤지오는 김현중의 화이트데이 데이트 상대로 촬영현장의 여성 스탭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고. 특히 김현중과 윤지오가 함께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드는 등 촬영현장은 어느 때보다 더 훈훈하고 열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은 “직접 붙어서 촬영하는 건 처음인데요. 정말 신선하고요. 워낙 표정이 좋으셨기 때문에 저도 잘 묻어서 일찍 촬영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윤지오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윤지오 역시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설레이고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으로 가득했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상대방을 너무 배려해주는 매너있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덕분에 좋은 컷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촬영을 후일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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