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 동안 소리바다에서 네티즌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가수는 ‘빅뱅’이 차지했으며 노래는 소녀시대의 ‘Gee’인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올 한해 음악산업의트렌드를 최다 검색어로 분석한 ‘2009 소리바다 인기 검색어 Top 10’을 발표했다.올 한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음악 관련 검색어에는 41만5천 건을 기록한 ‘빅뱅’이 차지했다. 2위에는 38만 6천건 이상의 검색횟수를 기록한 이승철이 선정됐고, 3위에는 25만 7천건 이상의 소녀시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에는 중견 가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이 ‘붉은 노을’을 리메이크 하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친숙한 이문세와 중년 여성들의 영원한 오빠 나훈아, 김건모, 장윤정, 조용필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 소리바다는 사용자들이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어 아이돌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가수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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