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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규리, “크리스마스에 남친과 하고 싶은 건 키스?”
카라 규리, “크리스마스에 남친과 하고 싶은 건 키스?”
  • 오지연기자
  • 승인 2009.12.24 0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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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게키단 히토리에게 애장품 모자와 목 베개 선물하고파




카라의 규리가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로 남자친구와의 키스를 꼽았다.

규리는 최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사람 많은 거리를 서로 꼭 붙어서 걷고 싶고, 명동에 정말 키스 타임이 있다면 해 보고도 싶다. 나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니까”라며 솔직한 바람을 밝혔다.

몽키3와의 인터뷰에서 카라의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는데, 결혼하면 알뜰하게 살림을 잘 꾸려나갈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승연은 자신을 꼽으면서 “결혼하면 ‘워킹맘’보다는 집안일과 가족을 잘 돌보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고 답했고, 규리는 “딸은 어머니를 많이 닮는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살림의 여왕’이여서 그런 어머니에게 배우며 자란 만큼, 결혼하면 살림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 카라는 자신들의 열성팬인 일본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에게 “감사의 마음에서 애장품을 선물하고 싶다”며 승연은 “즐겨 쓰는 니트 모자와 목 베개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규리는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에 게키단 히토리 씨가 출연하셨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봤던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 분께 감상문을 써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 내년 2월 일본 가서 꼭 한번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카라의 인터뷰는 몽키3(
www.monke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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