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5개월째 사상 최저치를 유지하게 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전월과 같은 연 1.2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1년 만에 연 1.50%에서 1.25%로 인하한 바 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와 미국 대선 이후 불투명해진 미국 금리인상 전망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