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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터 컴버배치 주연 ‘닥터 스트레인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베네딕터 컴버배치 주연 ‘닥터 스트레인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6.11.13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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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만 돌파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3주차임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3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전날 23만60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작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26.2%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입소문만으로 누적 관객 462만6048명을 동원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2위는 이날 13만1862명의 관객을 모은 '스플릿'이 차지했으며, 3위는 10만2061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럭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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